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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되살아나는 인력거

11/12/12 16:33

메이지 인력거 복구
아사쿠사의 기술자, 신형 고안도

관광객을 태운 인력거가 왕래하는 도쿄 아사쿠사(東京•浅草)에서 메이지(明治) 시대의 차체를 재수리해 되살리는 한편 새로운 디자인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장인들이 활약하고 있다.

"도내를 달리는 인력거는 아사쿠사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이 있지만 장인은 도쿄에서 겨우 1명, 전국에서도 4명"이라며 인력거 제조회사 '구루마야(くるま屋)'를 경영하고 있는 마쓰오카 후미타케(松岡文武)가 말했다.

골동품을 좋아해 고물상을 운영하던 중 '움직이는 골동품'으로 불리는 인력거에 이끌려 직접 인력거를 끌게 됐고 장인이 됐다.

그의 일터를 방문해 보니 오랜 시간을 들여 인력거를 복원 중. 등받이 쿠션을 떼어 내자 '메이지 40년'이라고 먹으로 씌여 있었다.

"메이지 시대에 이미 기능도 디자인도 확립돼 있었습니다. 시중에 돌고 있는 질 좋은 부품도 그 시대의 것들이 많다"는 마쓰오카. 골동품 가게 등에서 차체와 부품을 찾아다녔고 덮개의 골격인 대나무는 뜨거운 물과 불로 2, 3개월에 걸쳐 구부린다.

재수리작업 외에도 약 3년 전부터는 오래 된 디자인을 복원하는 '신차'와 직접 설계한 '신 모델'을 직접 다루고 있다. 덮개도 차체도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진 '스켈리턴 인력거'는 경치를 보기 쉽게 만들어져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빨간 좌석에 흰색 차체로 만들어진 혼례용 인력거도 제안. 이번 봄에는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모습의 장식이 달린 것을 완성시켰다. 앞으로는 조립식 등을 구상하고 있다.

표준형 신차의 경우 150만엔 전후.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호주 등으로부터도 문의가 있다고 한다. "인력거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 싶다"며 미래를 향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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