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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런 분위기에선 북남 공동입장 어렵다”

12/07/14 17:52

  • 런던올림픽 북조선(북한) 선수단 단장을 맡은 김병식 체육성 부상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 응했다=평양【교도통신】2012/07/14

【평양 교도】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조선(북한)선수단 단장을 맡은 김병식 체육성 부상(55)은 14일까지 평양시 내에서 <교도통신> 인터뷰에 응해 런던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과의 공동입장에 대해 이명박 정권의 강경한 대북정책을 이유로 들며 “이런 분위기에서 북과 남이 손을 잡고 입장할 수 있겠는가?”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북조선 선수단 단장이 언론 취재에 응한 것은 처음이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첫 올림픽 출전이라 북조선의 ‘스포츠 외교’에 변화가 있을지 여부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회식에서 처음으로 실현된 국제종합대회 개회식에서의 남북 공동입장은 그 후 아시아 대회 등에서도 이루어졌지만 북조선과 한국의 관계 악화를 반영해 2007년 창춘(長春) 동계아시아대회를 끝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북조선은 런던 올림픽에 10경기에 51선수를 파견한다. 김병식 체육성 부상은 메달 숫자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축구와 마라톤을 향후 중점적으로 강화할 경기로 들고 “조선인의 육체적 특징에 맞고 승산이 있는 경기부터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또한 육성 연대부터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할 중요성을 지적하고 선수육성 프로그램 확립 등에 대처해 나갈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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