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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조직개혁에 ‘박차’...여성위원도 등용

12/05/26 19:12

【부다페스트 교도】부정자금과 관련해 비리의혹이 잇따랐던 국제축구연맹(FIFA)은 24~25일 정기총회에서 윤리위원회 개혁과 여성 집행위원 등용 등 현행규정을 개정하고 조직개혁의 첫 단계를 마쳤다. 하지만 기존세력의 반대가 예상되는 규정 변경에 대해서는 내년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해 개혁 완수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FIFA 재건을 위해 신설된 독립커버넌스(통치)위원회의 피에츠 위원장은 각 가맹협회 대표들에게 “세계 축구를 위해서 역사적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1년 후를 목표로 내부고발 핫라인 신설 및 집행위원 정년제 도입, 임원 연봉 공개 등을 제안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개혁만을 실행하려고 하는 행위는 그만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규칙 재검토를 위해 설치된 특별위원회는 임원 선출 대상 연령을 72세 이하로 하는 것과 임기를 회장은 2선 8년, 집행위원은 3선 12년으로 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작성해 보고했다.

하지만 현 집행부에는 지난해 4선에 성공했을 당시 75세였던 블래터 회장을 비롯해 80세 이상이거나 재임기간이 20년 이상인 집행위원도 있다. 향후 개정안을 둘러싼 논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해까지 FIFA 집행위원을 역임했던 오구라 준지(小倉純二)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간단히 정리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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