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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드디어 장타 터졌다…3안타 4타점

12/04/20 10:23

  • 소프트뱅크와의 시합에서 3안타를 터뜨려 팀에 공헌한 후 단상에 올라 성원에 답례하는 오릭스 이대호 선수=교세라 돔 오사카 구장【교도통신】2012/04/19

개막 이후 15시합째였다. 한국에서 두 번이나 삼관왕에 빛났던 거포가 드디어 올 시즌 처음으로 장타를 터뜨렸다. 부진에 시달리던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 선수가 19일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2개를 포함한 3안타 4타점을 기록해 팀에 올 시즌 최초의 승률 5할을 이끌어냈다.

이대호는 올 시즌 59타석째인 1회말에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아라가키 나기사(新垣渚) 투수를 상대로 3루선상을 꿰뚫는 2루타를 날려 10시합 만에 타점을 올렸다. 3회말의 동점 상황에서 또 한번 아라가키의 외각 속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뚫는 승리의 2점 2루타를 날렸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것만 생각했다. 적시에 쳐냈다”고 기뻐했다. 여세를 몰아 이대호는 4회에도 센터 앞을 뚫는 적시타를 날렸다.

날카롭게 파고드는 볼을 던지는 일본 투수의 높은 제구력에 고심해온 이대호는 18일까지의 5시합 동안 겨우 1개의 안타만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시합 시작 전의 타율은 1할 9푼 6리까지 떨어져 있었다. “이것 저것 고민했지만 오늘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며 개운한 표정으로 얘기했다.

이대호가 이끈 타선은 오릭스의 올 시즌 최다 기록과 맞먹는 15안타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11득점이다. 4번 타자로서의 실력 복귀의 계기가 될 것인지 기대된다. 이대호는 “앞으로는 팀의 중심이 돼 활약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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