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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메이저리그 첫 등판 승리 장식

12/04/10 17:36

  •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두고 팀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다르빗슈 유(ダルビッシュ有, 오른쪽 끝) 선수=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교도통신】2012/04/10

【알링턴 교도】덕아웃에서 경기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레인저스 소속 다르빗슈 유(ダルビッシュ有)는 첫 승이 결정되는 순간 팀 동료와 조용하게 악수를 나눴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투수가 되겠다”는 바람으로 진지한 승부를 찾아 바다를 건넌 우완의 도전은 승리로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이적이 결정된 것은 1월. 다르빗슈는 “대단한 승부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5년 연속 방어율 1점대를 기록하고 상대 선수에게 “던지지 말아 달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자신의 무대를 메이저리그에서 찾게 됐다.

신장 196cm, 체중 98kg의 최고의 신체 조건에서 뿜어 나오는 속구와 다채로운 변화구가 그의 무기이다. 그러나 미야기(宮城)•도호쿠(東北) 고교시절 감독을 맡았던 와코 마시히로(若生正広) 씨가 “다르빗슈는 장인과도 같다.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연습은 하지 않았다”며 지난 날을 돌이켜 보듯이, 일본의 에이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거듭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와코 씨는 다르빗슈도 “처음에는 몸이 가늘고 파워가 없었다.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 괴로움을 견디면서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미끄러지기 쉽다는 메이저리그의 공식구와 딱딱한 마운드, 일본보다 짧은 등판 간격일 등 일본과 다른 메이저리그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르빗슈는 2월 캠프에 합류한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해 왔다.

실제로 3월 15일 마운드에서 매덕스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16일에는 타격 투수를 맡게 될 예정을 스스로 변경했다. 그 후 2일 연속 불펜 연습을 하는 등 자신의 스타일을 관철한 결과 맞이한 메이저의 마운드였다.

플레이볼 직후 제1구는 내각 낮은 볼로 152km를 기록했다. “몸이 저절로 승부에 집착하며 불균형적인 상태”로 제구력이 흐트러져 2회까지 5점을 잃었다. “타선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매회 0점으로 이어가려고 했다”며 3회 이후는 잘 버텨내면서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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