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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日, 후쿠시마 해저 세슘농도 1/4로 감소

12/09/06 16:16

도쿄(東京)대학 생산기술연구소 등은 6일, 이바라키(茨城), 후쿠시마(福島) 두 현(県)의 앞바다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해저토양의 방사성 세슘 농도를 처음으로 해안 주변에서 연속적으로 측정했다.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는 약 13km 떨어진 곳까지 나아갈 경우, 세슘 농도는 해안 주변의 4분의 1까지 감소됐다고 발표했다.

앞바다 수 킬로미터(km)에서 수십 킬로미터의 해저를 단발적으로 측정하던 지금까지의 방법과는 다르게 연속적으로 농도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국지적으로 농도가 높은 ‘핫스팟’의 발견 및 태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인한 분포 변화의 해명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

우라 타마키(浦環) 도쿄대학 교수는 “해저에 축적된 방사성 물질이 어패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데이터가 없으면 대책도 세울 수 없기에 정부는 조직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라 타마키 교수 등은 8월 중순, 이바라키현 기타(北)이바라키시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いわき市) 앞바다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측정 장치를 수심 85~140m로 내려보내 배로 예항하면서 관측했다.

제1원전에서 75km 거리의 기타이바라키시 앞바다에서는 해안 주변의 방사성 세슘 137 농도가 1kg당 약 200베크렐(Bq)이었지만, 약 13km 앞바다까지 나아가자 4분의 1로 줄었다. 제1원전에서 35km 거리인 이와키시 앞바다에서는 해안을 따라 2km에 걸쳐 조사한 결과, 농도는 약 190베크렐을 기록했고 각 장소에 따라 50베크렐 정도의 변동이 있었다고 한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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