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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소 “화석연료 보조금 총액, $1조”…재생에너지 투자 호소

12/08/22 13:53

【워싱턴 교도】미국의 환경싱크탱크 월드워치연구소는 21일, 2012년에 세계 전체에서 석유 및 석탄 등 화석연료에 지출된 보조금 총액이 7,750억~1조 달러(약 878조~1,10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계를 발표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보조금 총액은 2010년 시점에서 660억 달러(약 74조 원)이었으며 큰 차이를 보였다. 화석연료 보조금은 산유국 및 개발도상국이 지출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연구소 측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투자로 전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추계에 따르면 화석연료 생산을 위해 세계 전체에서 지출된 보조금은 적어도 1천억 달러에 달했고 소비를 위한 보조금은 적어도 6,75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계산방법에 따라 총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를 위한 보조금은 최근 몇 년 동안 화석연료 수출국의 지출 비율이 80%를 차지했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선진국에 비해 석유를 위한 보조금 지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화석연료의 대량생산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것 외에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인체 피해 등이 우려된다. 올해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개발회의(리우+20)에서도 보조금 철폐가 의제로 떠오른 바 있지만 각국의 주장이 대립해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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