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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도쿄전력, 원전사고 기록영상 공개

12/08/06 19:34

  •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사고가 발생한 2011년 3월 14일의 사내 화상회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상단에 제1원전의 긴급시 대책본부가, 왼쪽 하단에는 도쿄전력 본사의 모습이 녹화돼 있다. 영상 일부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다. (도쿄전력 제공)【도쿄전력】2012/08/06

도쿄전력은 6일, 지난해 3월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사고 직후 기록된 약 150시간 분량의 사내 화상회의 영상을 도쿄 우치사이와이정(東京内幸町)의 도쿄전력 본사에서 보도기관 등에 공개했다. 1호기의 수소폭발 직후 제1원전의 긴급시 대책본부실을 비춘 화면이 강하게 흔들렸으며 3호기 폭발 때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대피”라는 말이 수 차례 거듭되는 긴박했던 장면이 기록돼 있다. 간 나오히토(菅直人) 전 수상이 도쿄전력 본사를 찾은 장면도 포함돼 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3월 11일 오후부터 15일 심야까지의 기록이며 도쿄전력 본사와 제1, 제2원전, 가시와사키가리와(柏崎刈羽) 원전 등과도 연결한 사내 화상회의 장면도 기록돼 있다. 영상은 본사에서 기록한 음성이 포함된 약 50분 분량과 후쿠시마 제2원전에서 기록한 무음의 약 100시간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월 7일까지 공개된다.

도쿄전력은 임원 이외의 개인이 특정되지 않도록 영상에 모자이크 처리와 음성변조를 했다. 공개에 따라 영상의 녹화•녹음의 금지와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실명보도 금지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영상을 시청할 수 없다.

도쿄전력 본사 내의 영상시청실에는 카메라와 녹음기 등의 반입이 금지돼 있어 보도기관은 도쿄전력의 이와 같은 대응을 비판, 제한 없는 전면공개를 요구하고 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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