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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줄기세포 존재 입증 연구결과 잇따라 밝혀져

12/08/02 11:41

암세포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암 줄기세포’의 존재를 입증하는 다수의 연구결과가 2일 자 영국 과학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암은 원래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해 정상적인 세포로부터 변화된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체내에서 다른 조직에 분화하거나 자기복제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 와 같은 암 줄기세포가 소수 존재해, 이것을 근원으로 암세포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설이 주목받고 있다.

암 줄기세포는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미 백혈병 등에서 발견된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이번 성과는 존재감을 크게 나타내는 새로운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암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에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벨기에 등 줄기세포 연구팀이 실험용 쥐의 피부암이 증식하는 모습을 관찰한 결과, 암세포의 대부분이 증식능력이 낮았지만 극소수가 길게 생존해, 거기서 증식한 세포가 종양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극소수의 세포는 하루에 2번 빠른 주기로 번식했다.

미국 줄기세포 연구팀은 뇌종양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항암제 치료로 암세포증식을 일시적으로 막는 효과가 나타나도 결국 계속 증식했으며, 일부 암세포는 줄기세포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어 암세포를 만들어냈다. 네덜란드 줄기세포 연구팀은 실험용 쥐의 장에서 종양의 증식과 관계가 있는 것은 5~10%의 암세포였다는 연구성과를 미국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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