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o News
  • Japanese
  • Simplified Chinese
  • Traditional Chinese
  • English
  • 虫眼鏡
  • 표준
  • 대

Site Map

   >  의료・과학・환경 >  도쿄대 연구팀, 뇌 내부 세포 재생 실험 첫 성공
Category

도쿄대 연구팀, 뇌 내부 세포 재생 실험 첫 성공

12/07/15 20:33

도쿄대(東京大) 분자세포 생물학 연구소 고토 유키코(後藤由季子) 교수(分子生物学) 팀이 살아있는 쥐의 뇌 내부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관련 쥐 실험에 성공해 15일 자 미국 과학지 <네이처 사이언스> 전자판에 발표했다.

고토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체외 배양 접시만이 아닌 동물의 체내에서 신경세포를 생성시킨 사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뇌 신경세포를 만드는 줄기세포의 활동은 태아기에 거의 끝나며, 출생 후 어느 정도 지나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해 뇌가 손상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여겨져왔다. 고토 교수는 “신경 재생 의료 실현에 도움이 되는 결과”라고 전했다.

고토 교수 연구팀은 태아 뇌의 신경 줄기세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출생 후 활동을 멈추는 ‘HMGA’이라는 유전자에 주목했다. 출생 후 수일간 쥐 대뇌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에 HMGA가 지속적으로 활동하도록 하는 유전자를 도입하면 사라진 신경세포 생성 능력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했다.

HMGA에는 세포 내에서 단단하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존재하는 DNA의 결합을 원활하게 하도록 해 활동하기 쉽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유전자 그룹이 다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고토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줄기세포의 기능이 한층 더 떨어지는 성인의 뇌에서도 신경세포의 생성이 가능할지 확인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교도통신】

Category

PAGE BACK

pagetop
런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