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o News
  • Japanese
  • Simplified Chinese
  • Traditional Chinese
  • English
  • 虫眼鏡
  • 표준
  • 대

Site Map

   >  의료・과학・환경 >  동아시아 장어 관계자 조직, ‘장어 어획규제’ 제안
Category

동아시아 장어 관계자 조직, ‘장어 어획규제’ 제안

12/03/19 20:53

일본 뱀장어의 치어(시라스 뱀장어)의 감소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 한국 등의 연구자와 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동아시아 뱀장어 자원 협의회’(회장 쓰카모토 가쓰미=塚本勝巳 도쿄대 교수)가 19일, 도쿄대에서 긴급 심포지엄을 개최. 번식용 뱀장어 및 치어에 대한 어업 규제 강화를 요구하며 각국 정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제안을 발표했다.

번식에 쓰이는 시라스 뱀장어의 어획량이 3년 연속으로 극히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자원 고갈이 우려되는 것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제안은 산란을 위해 하천 하류로 내려가는 ‘긴 뱀장어(銀ウナギ)’라 불리는 뱀장어에 대해 ‘포획 규제를 긴급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 시라스 뱀장어에 대해서도 어업 관리를 동아시아 전역에서 실시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댐과 보 등에 어도를 설치하는 등 시라스 뱀장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오거나 긴 뱀장어가 하천을 내려가는 데 지장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긴 뱀장어는 하천에서 성장한 뒤 산란을 위해 바다로 내려간다. 어획량은 줄고 있지만 고급 식재료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중국, 타이완 등에서도 시라스 뱀장어 자원의 감소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 보고돼 뱀장어 자원의 위기가 동아시아 공통 과제로 부상하고 있음이 명확해졌다.【교도통신】

Category

PAGE BACK

pagetop
런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