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o News
  • Japanese
  • Simplified Chinese
  • Traditional Chinese
  • English
  • 虫眼鏡
  • 표준
  • 대

Site Map

   >  의료・과학・환경 >  비타민E 과다복용, ‘골다공증’ 유발
Category

비타민E 과다복용, ‘골다공증’ 유발

12/03/05 08:00

과다복용하면 골다공증 유발
인기 건강보조식품 비타민E

【워싱턴 교도】일본 게이오대(慶応大) 등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인기 건강보조식품인 비타민E를 과다 복용하면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능력이 높아져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4일자 미 의학잡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했다.

다케다 슈(竹田秀) 게이오대 특임 준교수는 “비타민E는 인체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어 노화방지 효과가 기대되지만 지나친 섭취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뼈 내부에서는 뼈를 만드는 세포와 골격을 파괴•흡수하는 ‘파골세포’가 균형적으로 작용하면서 뼈의 신진대사를 유지한다.

연구팀은 비타민E를 흡수할 수 없는 유전자 조작 실험쥐의 파골세포가 정상적인 쥐보다 작아 뼈를 잘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대로 비타민E가 파골세포를 거대화시켜 뼈를 부수는 능력을 높여준다 것도 알아냈다.

아울러 건강한 쥐에게 인간의 하루 섭취량에 상당한 천 밀리그램의 비티민E를 복용하게 했더니 8시간 후 뼈의 양이 약 20% 줄어 골다공증이 발생했다.

후생노동성의 섭취기준에 따르면 비타민E 일일 허용 섭취량은 세대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900밀리그램이 기본 상한이다.

Category

PAGE BACK

pagetop
런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