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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외국인 소비액, 4년 9개월만에 전년 밑돌아…체험형 알뜰관광 증가 때문

16/10/19 20:13

일본 관광청은 19일, 7~9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소비액은 9,717억 엔(약 10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를 밑도는 것은 2011년 10월~12월기 이래 4년 9개월 만이다. 엔화 강세 영향도 있어 중국과 홍콩 여행자가 가전제품과 브랜드 상품을 구입하는 ‘싹쓸이 구매’에 그늘이 드리워졌기 때문이다.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 성향이 쇼핑에서 자연과 전통문화를 즐기는 체험형 관광으로 중점이 옮겨져 지방 관광에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9월 방일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추계 191만 8천 명으로 9월로는 과거 최고. 소비액은 줄었지만 방일객수는 증가 경향이 계속돼 관광청 다무라 아키히코(田村明比古) 장관은 “늦어도 11월 초순에는 2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을 나타냈다.

소비액을 사용별로 보면 전년동기에서는 전체의 40%를 차지했던 ‘구매 금액’이 17.0% 감소한 3,354억 엔으로 축소. 한편으로 ‘숙박 요금’은 7.1% 증가한 2,792억 엔, ‘음식비’는 11.1% 증가한 2,047억 엔으로 상승했다.

1인당 소비액은 17.1% 감소한 15만 5,133엔. 작년과 비교해 환율이 엔화 강세 영향으로 도심부 백화점 등에 큰 타격을 입혔다.

방일객 소비액은 동일본대지진 영향으로 2011년 4~6월기에서 3분기 연속으로 전년을 밑돌았지만, 2012년부터는 방일객수의 증가와 엔화 약세의 진행에 따른 전년 동기를 웃도는 상태가 계속됐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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