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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노다 수상, “원전 의존도 0% 검토할 것” (1보)

12/08/06 16:01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수상은 6일 오전 평화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히로시마시(広島市)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원전 의존도와 관련해 “제로(0)로 할 경우 어떤 과제가 있는지 관계부처에 지시할 것”이라고 밝혀 국내 총 발전량 중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제로로 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다 수상이 원전 의존도가 제로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4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가졌던 향후 에너지 및 환경정책에 관한 국민의견 청취회에서는 약 70%가 2030년 원전 비율을 ‘0%’로 하는 안을 지지했다. 수상 관저 앞에서 탈(脫)원전을 촉구하는 항의 시위 등도 포함해 여론 동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노다 수상은 기자회견에서 “탈원전이라는 기본 방침 속에서 중장기적으로 원자력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국민의 생각을 폭넓고 소중하게 수렴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구성을 확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향후 ‘탈원전’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 및 환경전략을 결정하는 시기에 관해서는 “결론과 일정을 우선해 나가기보다 국민과의 깊은 토론이 필요하다”고 언급해 당초 방침인 이달 말까지 결정하는 데 연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의견청취회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및 환경회의가 향후 원전 비율을 ‘0%’, ‘15%’, ‘20~25%’ 세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었다. 0% 안이 가장 많았고 20~25%와 15% 안이 그 뒤를 이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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