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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 외교회담, 영토문제 ‘실마리 찾기’ 부심

12/07/28 19:58

  • 28일,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회담한 후 공동기자회견에 임하는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郎) 외무대신(왼쪽)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교도통신】2012/07/28

【소치 교도】러시아를 방문한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郎) 외무대신은 28일 오전(한국시간 같은 날 오후), 남부 소치에서 라브로프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두 장관은 일•러간의 최대 현안인 북방영토 문제 협상 진전을 목표로 정상, 장관, 차관급 각 수준에서 협의를 추진하기로 의견일치했다. 고위급 대화를 계속 실시함으로써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겠다는 의도다.

겐바 외무대신은 메드베데프 총리가 이달 3일 구나시리섬(国後島, 러시아명 쿠릴열도 쿠나시르)을 방문한 것에 유감을 표시하고 항의했다. 라브로프 외교장관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항의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라브로프 외교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푸틴 대통령과도 회담할 예정이다.

두 장관은 6월에 멕시코에서 열린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수상과 푸틴 대통령의 일•러 정상회담시에 영토협상 재개를 합의한 것과 관련, 앞으로의 협상일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 겐바 외무대신은 북방4도가 일본에 귀속한다는 입장을 거듭 설명함과 동시에 영토문제 해결이 양국 이익에 이바지한다는 견해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겐바 외무대신은 9월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시에 예정되는 노다 수상과 푸틴 대통령과의 2번째 정상회담, 노다 수상의 연내 러시아방문에 대해서도 준비할 생각이다.

러시아가 영향력을 가지는 시리아 정세와 이란 핵개발 의혹, 조선(한)반도 문제에 관해서도 의견교환할 전망이다.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인맥이 있는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수상을 정부 특사로 가까운 시일에 파견할 방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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