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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최선책 안 통하면 신당 결성”

12/06/21 20:28

  • 지지세력이 집결한 연구회에 참석하는 민주당 오자와 전 대표(중앙)=21일 오후, 중의원 제1의원회관【교도통신】2012/06/21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小沢一郎) 전 대표는 21일, 소비세증세를 골자로하는 사회보장과 세제 일체개혁 관련법안 중의원 표결시 반대표를 던질 방침임을 기자단에 표명했다. 또한 오후에 가진 지지그룹 회동에서 “최선책을 추구할 것이지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신당 결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신당을 결성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주당은 분열 요인을 안게 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수상은 어려운 정권운영에 직면하게 됐다.

오후에 도쿄도(東京都)의 호텔에서 개최한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시나 다케시(階猛) 중의원이 오자와 전 대표 발언을 밝혔다. 회동에는 오자와 그룹 중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법안에 반대할 방침을 확인했다.

현 단계에서 오자와 지지그룹의 중의원 약 90명 중 약 60명이 표결 반대에 동조할 태도를 취하고 있다. 오자와 전 대표가 탈당할 경우 이 중 수십 명이 함께 탈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규모가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 집행부는 당의 분열을 회피하기 위해 표결에 반대한 의원에 엄중 주의와 직무 정지 등 통상시보다 가벼운 처분을 내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오자와 그룹의 일부 멤버로부터는 “처분 내용에 상관 없이 탈당할 것”이라는 강경론도 나오고 있다.

회동에서 오자와 전 대표는 “우리 주장이 커다란 소용돌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오자와 전 대표는 21일 오전, 민주당 고시이시 아즈마(輿石東) 간사장과 회담을 갖고 중의원 표결시 반대할 의향임을 전달했다. 고시이시 간사장에 “수고를 끼치게 됐지만 국민을 위해서는 (증세에 반대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법안을 용인할 수는 없다”고 전달했다고 기자단에 밝혔다.

그 후 점심시간에 개최한 본인의 지지그룹 모임에 참석했다. 90명이 넘는 참석자들을 향해 “증세만 선행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다. 무엇 때문에 정치가가 됐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 뒤 결단을 내려주기 바란다”며 법안에 반대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수상은 기자단에 표결에서 결석이나 기권을 검토할 것이라는 의향을 드러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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