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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마사하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재호흡

17/01/10 14:52

  • 고레에다 히로가즈 감독의 최신작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왼쪽부터)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고지

가수 겸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47)가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 감독(54)의 최신작에서 주연을 맡는다는 사실이 9일, 알려졌다. 후쿠야마가 주연을 맡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년),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년), ‘바다보다 더 깊은’(2016) 등 가족 이야기를 다수 제작해온 고레에다 감독. 후쿠야마에게 출연을 제안하면서 “최근에 제작해온 홈드라마에 일단 마침표를 찍고, 이전부터 도전하고 싶었던 법정극을 선택했다”고 결의를 내비쳤다. 후쿠야마는 승리지상주의의 변호사로 분하며, 후쿠야마가 변호를 담당하게 된 살인범은 야쿠쇼 고지(役所広司, 61)가 연기한다. 영화 제목은 미정으로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촬영해 올해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승리에 고집하는 변호사 시게모리(重盛, 후쿠야마 분)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변호를 담당하게 된 인물은 30년 전에도 살인 전과가 있는 미스미(三隅, 야쿠쇼 분). 해고된 공장의 사장을 살해하고 시체를 태운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도 자백한 상태여서 이대로라면 사형은 피할 수 없는 상황. 처음부터 진 것이나 다름없는 재판이지만, 미스미를 거듭해 만나는 동안 시게모리의 확신이 흔들리게 된다.

후쿠야마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야쿠쇼 씨와의 리딩은 매우 긴장감 있는 시간이었다. 더 깊어진, 그리고 연마된 고레에다 감독의 연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후쿠야마와 처음으로 연기를 함께하는 데다 고레에다 감독 작품에도 처음 참가한 야쿠쇼는 “준비 단계에서 고레에다 감독이 꼼꼼하게 영화를 만들어가는 자세를 보고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다. 후쿠야마를 비롯한 훌륭한 연기자들과의 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제작에 임하는 고레에다 감독은 “야쿠쇼 씨의 마음을 빌리는 형태로 후쿠야마 씨를 괴롭히고 흔들어갈 생각이다”고 코멘트했다. 변호사와 검사를 대상으로 취재를 하고, 작품 속 설정대로 변호사 측, 검사 측, 재판관, 범인, 증인 역으로 나뉘어 실제 모의재판을 실시했다. 이 모의재판에서 나온 입장별 실제 반응과 행동, 단어 등의 요소를 시나리오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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