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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日 가스미가세키CC, ‘여성불가’ 정관 변경…“여성 정회원 인정”

17/03/21 12:50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골프 경기장으로 예정돼 있는 가스미가세키(霞ヶ関) 컨트리클럽(CC)은 20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埼玉県川越市)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규칙을 변경해 여성을 정회원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남녀 차별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에 저촉된다고 문제시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요청에 응한 형태로, 정회원을 남성으로 한정한 정관의 세칙 변경을 출석 이사의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근년은 미국의 오거스타 내셔널 GC와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의 세인트 앤드루스 등 전통의 코스에서도 여성 회원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가스미가세키 CC의 이마이즈미 히로시(今泉博)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시대의 흐름에 비추어 올림픽과는 관계 없이 장래를 생각해 여성에게 길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회원에 대해서 “일정 연령에 달한 남성”이라고 한 세칙을 “일정 연령에 달한 자”로 변경했다.

올해 들어 회원자격 문제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 도지사 등의 지적으로 부상. 가스미가세키 CC는 2월 27일의 이사회에서 처음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동 19일, 26일, 3월 11일에 정회원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집약했다. 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명문 클럽 약 1200명의 정회원 사이에서는 찬반 양론이 나왔지만, 이사 중 한 명은 “매우 원활한 형태로 채결됐다”고 말했다.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코스는 이미 보수를 끝내, 25일에 선을 보이기 위한 기념식이 예정돼 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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