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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역대최고 ‘인구감소’… 저출산•고령화 ‘현저’

12/08/07 18:01

일본 총무성은 7일, 주민기본대장에 기초한 2012년 3월 말 시점의 인구동태조사를 공표했다. 전국 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만 3,727명(0.21%) 줄어든 1억 2,665만 9,683명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대비 인구감소는 지난 4회의 인구동태조사에 중 감소 수와 감소율이 최대였다.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웃도는 ‘자연감소’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돌파,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가속화가 현저하게 드러났다.

저출산 극복에 관한 뚜렷한 전망이 서지 않은 채 출생자 수는 4년 연속 줄어든 104만 9,553명으로 1980년에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25만 6,125명으로 최대를 갱신, 자연감소는 20만 6,572명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 전출자 수가 전입자 수 보다 많아 해외근무 등으로 입국자 수 보다 출국자 수가 많을 경우 일어나는 ‘사회적 감소’가 5만 7,155명. 그 중에는 3월에 전출신고서를 제출, 전출지에서의 전입신고가 4월에 이루어져 감소로 다뤄진 경우도 포함돼 있다.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은 23.43%였다.

도도부현(都道府県=일본 광역자치구)별로는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의 영향이 남아있는 후쿠시마현에서 4만 4,281명(2.17%)이 줄어들어 감소 수와 비율이 최대였다.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이 컸던 이와테현(岩手県)은 감소 수에서 3위, 미야기현(宮城県)은 4위였다. 액상화 피해가 있었던 지바현(千葉県)은 증가에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7개 도•현이었다. 증가 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도쿄도(東京都)로 3만 6,810명이었으며 증가율에서는 오키나와현(沖縄県)이 0.66%로 1위였다. 도쿄, 나고야(名古屋), 간사이(関西)의 3대 도시권의 통합 인구는 전체의 50.75%를 차지했으며 6년 연속 인구의 절반 이상이었다. 도쿄권의 인구증가 수는 4만 1,860명으로 지난해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으며 나고야권도 134명으로 미미한 증가를 보였다. 간사이권은 3년 연속 감소했다.【교도통신】

【편주】인구가 증가한 7곳의 도•현은 증가 수가 많았던 순서대로 도쿄, 아이치(愛知), 가나가와(神奈川), 오키나와, 사이타마(埼玉), 후쿠오카(福岡), 시가(滋賀) ▽3대 도시권은 도쿄권=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쿄도, 가나가와현 ▽나고야권=기후현(岐阜県), 아이치현, 미에현(三重県) ▽간사이권=교토부(京都府), 오사카부(大阪府), 효고현(兵庫県), 나라현(奈良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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