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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전 세계에 은혜를 갚기 위해”…‘1만3천km’ 주파

12/08/02 16:30

  • 동일본대지진에서 일본을 지원해 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파리에서 시작된 마라톤을 마치고 헹가레를 받는 가리버인터내셔널의 하토리 겐이치(羽鳥兼市) 회장=2일 오후, 도쿄도 지요다구(東京都千代田区)의 도쿄국제포럼 【교도통신】2012/08/02

동일본대지진에서 일본을 지원해 준 전 세계 사람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리에서 마라톤으로 약 1년에 걸쳐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고 이어서 히가시니혼(東日本)을 종단한 후쿠시마현 스카가와시(福島県須賀川市) 출신의 남성 3명이 2일, 최종 골인 지점인 도쿄(東京)국제포럼(도쿄도 지요다구=千代田区)에 도착했다.

중고차 판매회사인 가리버인터내셔널(도쿄)의 하토리 겐이치(羽鳥兼市, 71) 회장과 셋째 아들 아키히토(彰人, 28) 씨, 스가마 다케노부(須釜武伸, 50) 집행임원이며 일본을 포함한 14개국, 약 1만 3,300km를 주파했다.

이 3명은 지난해 6월 25일에 파리를 출발해 영어와 프랑스어로 “일본에 대한 지원을 감사드린다”라고 쓰인 횡단막을 걸어 논 에스코트 차량과 함께 1주일에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며 1일당 약 40km를 달린 후 올해 7월 6일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일본으로 돌아와 7월 10일에 삿포로(札幌)를 출발, 도마코마이(苫小牧)에서 하치노헤(八戸)까지 연락선을 타고 건너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을 거쳐 도쿄로 향했다.

겐이치 회장은 골인한 후 “대지진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달린 마라톤이었지만 반대로 ‘일본 힘내라’며 여러나라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달릴 수 있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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