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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니버설 뮤직 80억엔 신고 누락

12/07/17 10:22

음반 대기업 유니버설 뮤직(도쿄도 미나토구=東京都港区)에 대한 도쿄 국세국의 세무조사에서 모회사로부터 빌린 자금의 이자 지불 과정에서 2010년 12월까지 3년간에 걸쳐 80억엔 이상의 신고 누락이 있었던 것이 16일 밝혀졌다.

추징세액은 과소신고가산세를 포함해 30억엔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뮤직 경영기획본부는 “세법상 적절히 처리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국세국과의 견해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국세심판소에 심사청구를 했다.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1월 유니버설 뮤직 합동회사가 유니버설 뮤직 주식회사를 합병하는 조직재편 과정에서 합동회사가 프랑스의 그룹 회사로부터 약 800억엔을 차입해 주식회사의 주식 전량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국은 합병 전후의 사업 내용 등을 참작할 때 조직재편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프랑스의 실효법인세율은 약 33%로 일본(약 40%)보다 낮은 것을 이용해, 자금 차입으로 발생된 90억엔 가량의 이자 지불은 프랑스 회사로의 이익 이전에 해당하며 법인세를 부당하게 줄이려는 조세회피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뮤직은 프랑스 미디어 기업 산하 미국 레코드 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일본법인으로 소녀시대,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도쿠나가 히데아키(徳永英明) 등 유명 가수들의 CD를 출시하고 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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