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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日, 전국서 ‘원전비율’ 의견 수렴 시작

12/07/14 20:24

일본 정부는 14일, 새로운 에너지•환경정책에 관한 제1회 의견청취회를 사이타마시(埼玉市)에서 개최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사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탈(脫)원전의존’의 미래상을 선택하는 국민적 논의가 시작됐다.

청취회의 의견을 참고로 정부는 2030년의 원전비율을 포함한 새로운 전략을 8월에 마련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민논의가 한 달여의 단기간 동안 이루어지며 선택지가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원전활용을 둘러싼 대립도 뿌리깊어 정부는 의견취합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경제산업대신은 14일 청취회의 인삿말에서 “이번 선택이 다음 세대와 국제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 측은 원전 비율을 2010년의 약 26%에서 2030년에는 0%, 15%, 20~25%로 축소하는 3가지 안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추첨된 일반 발언자가 의견을 표명. 15%안을 지지하는 이바라키현(茨城県) 거주자 남성은 불안정한 중동정세를 염두에 두고 “선택사항으로서 원자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20~25%안을 지지하는 도쿄 거주 남성은 “산업공동화 방지와 고용의 유지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이타마현 거주 여성은 “친가가 있는 아오모리현(青森県)에는 사용후 핵연료 반입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발언, 원전 제로를 호소했다.

의견청취회는 이후로도 15일 센다이시(仙台市), 16일 나고야시(名古屋市) 등 8월 초순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다.【교도통신】

【편주】청취회 일정은 7월 15일 센다이시, 16일 나고야시, 22일 삿포로시, 오사카시(札幌市,大阪市) 28일 도야마시(富山市), 29일 히로시마시, 나하시(広島市, 那覇市), 8월 1일 후쿠시마시(福島市). 4일, 다카마쓰시, 후쿠오카시(高松市, 福岡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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