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o News
  • Japanese
  • Simplified Chinese
  • Traditional Chinese
  • English
  • 虫眼鏡
  • 표준
  • 대

Site Map

   >  사회 >  【동일본대지진】日, 중국 관광객에 ‘복수비자’ 발급
Category

【동일본대지진】日, 중국 관광객에 ‘복수비자’ 발급

12/07/01 16:08

【베이징, 상하이 교도】동일본대지진으로 재해를 입은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 3현을 방문하는 중국인 개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복수사증(비자) 제도가 1일부터 시작됐다. 유효기간 내에 회수에 제한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는 복수비자 제도의 도입은 지난해 7월 오키나와현(沖縄県)에 이어 두번째다. 지진과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한 3현의 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본인과 그 가족’이 대상이며 첫 여행 시에 3현 중 한 곳에서 최소 1박을 하는 것이 조건이다. 유효기간은 3년이며 두번째 방문부터는 일본 내 특정 방문지를 지정하지 않았다. 시행 첫날인 1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신청 접수는 베이징(北京) 일본대사관이나 상하이(上海) 총영사관 등 중국 7개 도시에 있는 일본공관에서 2일부터 시작된다.

오키나와현을 찾는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복수비자 발급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약 1만 9천 건에 달했다. 이 기간에 오키나와현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오키나와현의 집계에 따르면 약 5만 명이며 개인 뿐 아니라 단체 관광객도 대폭 증가했다.

후쿠시마현 주재 상하이사무소의 고쿠분 겐지(国分健児) 소장은 “중국 여행사로부터 방사성물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는 사례는 많이 줄어들었다. 관광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미야기현 주재 다롄(大連)사무소의 니시무라 가즈요시(西村一慶) 소장은 “일본 삼경 중 하나인 마쓰시마(松島)를 비롯해 겨울철 자오(蔵王)의 수빙(樹氷), 온천도 적극적으로 상품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ategory

PAGE BACK

pagetop
런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