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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日 정부, 2018년까지 고속로 개발 공정표 취합…몬주는 폐기

16/11/30 17:20

일본 정부는 30일, 폐로(원자로 폐쇄)를 전제로 재검토하는 고속 증식로 몬주(もんじゅ, 후쿠이현 쓰루가시=福井県敦賀市) 대신 고속로 연구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제3회 ‘고속로 개발회의’를 이날 열고 2017년 새해부터 개발 방침의 공정표 책정을 시작한다고 밝힌 골자안을 제시했다. 작업부회를 신설해 2018년까지 공정표를 취합, 향후 약 10년 동안 대처할 과제 등을 구체화했다.

회의를 구성하고 있는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대신 등은 몬주를 재가동하지 않아도 기존 시설의 활용으로 거의 동일한 기술적 지견을 얻을 수 있다고 확인. 정부는 후쿠이현에 계속해서 고속로 연구 개발의 중핵이 될 것을 요구하며 몬주는 폐로의 경우에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살리기 위해 활용 수단을 모색한다. 연내에 정식으로 결정되는 폐로 후의 고속로 개발의 방향성이 거의 굳어진 셈이다.

골자안은 몬주 등에서 활약한 인재를 활용하면서 높은 안전성과 경제성의 동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프랑스 고속로 실증로 ‘ASTRID(아스트리드)’와 고속 실험로 ‘조요(常陽, 이바라기현=茨城県)’ 등을 활용해 국제 협력과 국내 연구개발이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체제를 구축한다고 했다.

세코 경산대신은 “협력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 국내 개발에 대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대전제이다”라며 해외 협력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강조.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문부과학상은 “지금까지 핵연료 사이클에 협력을 받아 온 입지 지자체의 의견에도 충분히 배려해 논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의는 지금까지 일본에는 고속로 개발에서 몬주 다음 단계인 실증로 설계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정부는 연내에 원자력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몬주 취급과 병용해 고속로 개발 방침을 정식으로 결정한다. 고속로 개발 회의는 새해 이후도 계속 진행한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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