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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日 원자력규제위 “강도 부족 의혹 업체 부품, 국내 원전에도 사용”

16/10/19 16:03

원자력규제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프랑스 원전에서 중요설비의 강도 부족이 지적된 대형주강품 제조업체 ‘일본주단강(日本鋳鍛鋼)’(기타큐슈시=北九州市)이 폐로(원전폐쇄)가 결정된 간사이(関西)전력 미하마(美浜) 원전 2호기(후쿠이현=福井県)와 규슈전력 겐카이(玄海)원전 1호기(사가현=佐賀県)의 중요 설비도 제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주단강은 회의에 제출한 자료에서 프랑스용 제품에는 재료가 된 강철 덩어리에서 탄소 농도가 높은 부분을 절제하는 양이 적은 것 등을 근거로, 농도가 기준치를 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일본용 제품은 농도의 높은 부분을 충분히 절제하는 등 “농도가 높아지지 않는 제조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주단강 이외의 단조 부품 2개 업체도 같은 보고를 했다. 후케다 도요시(更田豊志) 위원장 대행은 “시급한 것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일본주단강은 미하마 2호기와 겐카이 1호기에, 프랑스에서 강도 부족이 지적된 것과 같은 ‘단조’ 제법으로 원자로 압력용기의 윗두껑을 제조했다.

지금까지 조사로 일본주단강이 규슈전력 센다이(川内) 1, 2호기(가고시마현=鹿児島県) 등 8개 원전 13기 원자로 압력용기를 제조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규제위원회는 이중 센다이의 2기를 제외한 7개 원전 11기 압력용기의 윗두껑 등에 주목하고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폐로된 원전에 대해서도 일본주단강이 중요 설비를 제조했는지 보고하도록 각 전력사에 요청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사무국인 원자력규제청이 일본주단강으로부터 청취한 제조 공정 등을 보고했다. 각 전력사는 이달말까지 중요 설비의 강도 부족 유무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프랑스 원자력안전국이 6월 프랑스 업체인 ‘쿠르조 폴즈’와 일본주단강이 제조해 프랑스 국내에서 운전중인 원전 18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요 설비에 강도 부족 의혹이 있어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규제위원회도 국내에서 조사에 나섰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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