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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서 ‘원수금’ 국제회의…日美韓, ‘플루토늄’ 문제 논의

16/08/05 21:28

  • 원수금 국제회의에서 핵 확산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일•미•한 전문가들【교도통신】2016/08/05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원수금)의 세계대회 국제회의가 5일, 히로시마시(広島市)에서 열렸다. 원전의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해 핵 무기로 전용 가능한 플루토늄을 사용하는 일본의 정책은 한국이나 중국 등과 재처리 경쟁을 초래해 동북아시아를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잇따라 나왔다.

미국의 핵 감시 단체인 사바나 리버 사이트 워치의 톰 클레멘츠 대표는 “일본은 약 48톤의 플루토늄을 사용할 길이 없으며, 재처리 공장을 가동해 축적을 늘려서는 안된다. (플루토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고속증식로도 없애야 한다”고 지적. 미국이 군사용 플루토늄을 삭감하려 해도 처분이 곤란한 상태에 직면해 있다는 상황을 소개했다.

한국 이화여대의 석광훈 교수는 “일본이 대규모 재처리를 시작하면 한국도 같은 길을 걷고 싶어할 것이다. 중국과 북한도 인접국을 핑계로 재처리 경쟁이 시작돼 핵 확산을 초래하기 쉽다”고 말했다.

또한, 원자력자료정보실의 반 히데유키(伴英幸) 공동대표는 “일본에서는 재처리가 에너지와 경제의 관점만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원전이라는 평화적 이용이 핵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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