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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美 원자력 전문위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설명

12/09/07 11:48

【워싱턴 교도】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사고를 교훈 삼아 원자력 안전에 관한 보고서 작성을 진행 중인 미국 과학아카데미는 6일, 워싱턴에서 열린 전문위원회에 도쿄전력 담당자를 초청해 사고 경위와 당시의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쿄전력은 예상 이상의 쓰나미 피해를 강조. 위원들은 도쿄전력의 안전대책과 1호기의 비상용 복수기가 작동하지 않았던 원인에 대해 질문했다. 전문위는 11월에 일본을 방문해 현지조사에 나선다.

전문위원회에는 도쿄전력 본사의 원자력안전기술 담당 책임자들이 참석. 외부전원이 끊겨 냉각기능이 작동하지 않게 돼 멜트다운(노심용융)과 수소폭발에 이르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원자로 내 상황의 확인과 압력을 낮추기 위한 벤트(밸브 개방)의 조기 실시, 정보전달 상황 등의 문제점을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2007년 발생한 니가타현 주에쓰오키(新潟県中越沖) 지진 당시 가시와자키가리와(柏崎刈羽)원전이 입은 피해에 따라 강구한 안전책에 대해 질문. 다른 위원은 미국의 원자력발전사업자단체 대표에게 “후쿠시마와 같은 사고가 미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가?”라고 질문, 대표가 대답을 곤란해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전문위는 의회의 요청으로 설치됐으며 미국 내의 원전과 사용후 핵연료의 안정성에 대해 2014년 봄에 보고서를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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