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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比, 첫 2+2 해상안보 협력 강화

12/05/01 11:57

【워싱턴 교도】미국•필리핀 양국 정부는 4월 30일, 워싱턴에서 첫 외무•국방 담당 장관급 회담(2+2)을 개최하고 해상안전보장분야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남중국해 영유권문제를 둘러싸고 필리핀 등과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회담이 종료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과 경제분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또한 미 정부가 오키나와(沖縄) 주둔 미 해병대의 일부 이전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필리핀의 거점시설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회담에는 힐러리 국무장관 이외에 페네타 미 국방장관,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미 정부는 지난 1992년에 필리핀에서 미군이 완전히 철수한 이후, 이슬람교 원리주의 과격파를 대상으로한 대테러 작전을 위해 특수부대 등을 방문 명목으로 필리핀에 배치해 왔다. 이와 관련해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번 회담에 대해 양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돌입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힐러리 장관은 또한 필리핀과 중국이 대치하고 있는 남중국해 스카보로 암초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히며 미 정부는 ‘항행의 자유’라는 관점에서 필리핀측과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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