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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분출시험 “성공”…미사일 능력 과시 (종합)

17/03/19 14:16

  • 북조선 로동신문이 19일 게재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실시된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 사진.【교도통신】2017/03/19

【베이징 교도】북조선(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새롭게 개발된 고출력 로켓 엔진의 지상 분출 시험이 북서부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실시돼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18일 새벽에 실시된 것으로 보이며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참관했다.

군사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국방과학원이 개발한 엔진으로 기존의 엔진보다 연료 효율이 높다고 한다. 분출 시험을 공표함으로써 미사일 능력 향상을 과시해 미•한 합동군사연습과 트럼프 미 정권의 압력 강화를 견제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험은 엔진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으로, “모든 계통들의 기술적 지표들이 예정값에 정확히 도달하여 안정하게 유지되였다”고 전했다.

김 정은 위원장은 시험 결과에 만족을 표하며 “오늘 이룩한 거대한 승리가 어떤 사변적 의의를 가지는가를 온 세계가 곧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해, 신형 엔진에 의한 장래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우주개발분야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위성운반능력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수 있는 과학기술적토대가 더욱 튼튼히 마련되게 되였다고”고도 말해, 위성 발사 로켓에도 엔진을 활용한 생각을 나타냈다.

18일은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일•한에 이어 중국을 방문했다. 북조선에는 이날에 맞춘 분출 시험으로 포위망을 구축하는 미국에 대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할 자세를 명확히 드러내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

19일 자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시험용 시설에 수직으로 설치된 엔진에서 화염이 분출하는 시험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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