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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권, 박 대통령 ‘2일 탄핵 표결’ 희박…국민의당 반대로 ‘충돌’ (종합)

16/12/01 13:05

【서울 교도】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친구인 최순실 피고의 국정개입 의혹을 둘러싸고 야당 3당은 1일,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표결 일정을 협의했다. 최대야당 ‘더불어민주당’ 측은 제2 야당인 ‘국민의당’에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를 제안했지만, 국민의당이 이를 반대해 2일 표결 처리는 어렵게 됐다. 한국 언론이 이같이 보도했다.

국민의당은 여당 새누리당으로부터 가결에 필요한 28명 이상의 찬성을 얻을 전망이 서지 않아 가결이 곤란하다고 판단, 이번 국회 마지막 날인 9일 표결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탄핵소추안은 며칠 전까지 여당 새누리당 ‘비박계’의 찬성으로 가결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11월 29일, 국회로 자신의 진퇴를 일임한다며 임기 만료 전 퇴진을 수용할 의향을 표명함으로써 정세가 급변했다. 비박계는 여야당이 8일까지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박 대통령에게 내년 4월 말까지 대통령직 사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야당 3당은 11월 30일, 박 대통령의 제안에 따르는 형태의 ‘임기 단축’에 관한 여당과의 협의에는 응하지 않고 탄핵을 목표로 할 것을 제안했다. 다만, 탄핵소추안 표결의 시점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비박계를 끌어들이기 위해 9일로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조기의 2일을 주장하는 의견으로 갈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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