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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퇴진, 국회 결정에 맡길 것”(종합)

16/11/29 16:06

  •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박근혜 대통령=29일 서울(연합=교도)【교도통신】/2016/11/29

【서울 교도】박근혜 대통령(64)이 2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친구 최순실 피고에 의한 국정 개입 의혹의 책임을 지고 국회가 정권을 이양하는 방법을 정하면 이라는 조건을 붙여 임기 만료 전에 대통령직을 사임할 의향을 표명했다. 국정이 불안정하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조선(북한)에의 국제사회의 대처와 일•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피할 수 없다. 동북아시아 정세는 불안정해질 우려가 있다.

의혹에 대한 국민의 반발은 거세, 야당 주도의 탄핵소추안이 이르면 12월 2일 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 대통령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임기는 2018년 2월까지이다. 부친은 대통령 재직 중인 1979년에 암살된 고 박정희 대통령이다. 부녀 2대에 걸쳐 이상한 형태로 대통령직을 물러나게 됐다.

박근혜 정권은 지난해 12월에 구 일본군 문제의 ‘최종 해결’로 일본과 합의하고 방위협력 강화도 추진해 왔다. 일•미는 한국 정국이 혼란한 틈을 타 북조선의 도발 행동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1952년 2월 한국 대구에서 출생. 10대부터 청와대에서 생활해 모친이 살해 당한 이후는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대행했다. 98년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에 첫 당선. 07년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전 대통령)에게 패했지만,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2013년 2월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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