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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韓 검찰, 롯데 회장 등 불구속 기소 방침(종합)

16/10/18 21:05

【서울 교도】한국 롯데 그룹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18일, 시게미쓰 아키오(重光明夫, 한국명 신동빈) 회장(61)과 형인 히로유키(宏之, 한국명 신동주) 전 일본 롯데 홀딩스 부회장(62), 창업자인 아버지 다케오(武雄, 한국명 신격호) 총괄회장(94)을 각각 19일에 불구속 기소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수사 관계자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아키오 씨에 대해, 히로유키 씨 등을 계열사에 실체 없는 임원에 취임시키고 급여 명목으로 그룹에서 약 500억 원을 지급하도록 한 횡령죄와 사업 손실을 계열사가 대신하도록 하게 한 배임죄로 기소할 전망이다. 검찰은 9월, 법원에 아키오 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했지만 “체포할 필요성을 인정하기가 어렵다”며 기각됐다. 재청구는 단념한 것으로 보여, 롯데로서는 아키오 씨의 신병 구속에 따른 경영 공백은 면하게 됐다. 하지만, 기업 이미지 악화는 불가피하다. 검찰은 당초, 그룹 내 거액의 비자금 의혹도 시야에 넣고 대대적인 수사를 전개했지만, 용두사미가 됐다. 돈의 흐름의 해명을 위해 소환조사를 시도한 그룹 넘버 2 이인원 부회장이 8월, 조사 직전에 자살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다케오 씨는 친족들에 대한 일본의 롯데 홀딩스 주식 양도와 관련해 증여에 관한 세금을 탈세한 죄로, 히로유키 씨는 횡령죄로 각각 불구속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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