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선수 “말씀드릴 게 없다”
12/08/17 16:39
【서울 교도】한국 청와대에서 16일, 런던올림픽 대표선수들을 초대한 축하 만찬회가 열려 축구 남자 3위 결정전에서 일본과 시합한 뒤 다케시마(竹島, 한국명 독도=独島) 영유를 주장하는 메시지를 내걸었던 박종우 선수도 참석했다. 문제가 된 행위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결과가 나온 게 없어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요청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종우 선수는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이 좋다”고 말하면서도 “시상대에 함께하지 못한 건 아쉽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종우 선수의 동메달 박탈을 막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 간부를 파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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