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정몽준, 새누리당 경선 ‘불참’
12/07/09 19:53
【서울 교도】대통령 선거를 위해 새누리당 공천후보를 뽑는 경선에 출마할 것을 표명한 바 있는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전 대표 2명이 9일, 새누리당 경선 참가 의향을 번복했다.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대선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당원이 아니더라도 폭넓게 투표에 참가할 수 있는 경선을 실시하자고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의 가장 유력한 후보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근 집행부가 이를 거부하자 항의하는 의미로 불참가를 선언했다. 정몽준 전 대표는 회견에서 “새누리당 내부의 민주주의가 파괴됐다”며 집행부를 비판했다.
새누리당에서는 10일 경선 입후보 접수가 개시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 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기 대문에 2명은 경선 참가자를 늘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우위를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이뤄지지 않아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 12/08/02 14:22
- 12/08/02 12:08
- 12/08/02 11:18
- 12/08/01 21:24
- 12/08/01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