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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中 외교부장, 한반도 정세 “전쟁이냐, 대화냐 기로에 서 있다”

17/03/20 21:02

【베이징 교도】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경제포럼에서 강연하고, 북조선(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긴장이 고조되는 조선(한)반도 정세에 대해 “최종적으로 충돌, 더 나아가서는 전쟁으로 이를지, 냉정하게 외교적 대화로 되돌아갈지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며 6자회담 재개 등 대화에 의한 해결을 재차 호소했다.

왕 부장은 “중국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라는 대방침을 견지하고 있어, 미•북이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긴장완화를 위한 ‘돌파구’로 “북조선에 의한 핵•미사일 개발 활동과 미•한에 의한 대규모 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다.

미•중 관계에서는 19일에 진행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 의한 회담에서 “충돌과 대항을 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해 협력과 윈윈(상호이익) 정신에 따라 양국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관계 개선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의 협의가 추진돼있어, “이 지역의 나라들에는 의견 차이를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 남중국해 정세는 안착돼가고 있다”고 지적, 미국 등의 개입을 견제했다.

포럼은 정부계 싱크탱크인 ‘국무원발전연구센터’의 주최로 중국 정부 고관과 각구 학자와 기업가 등이 참가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리커창(李克強) 총리를 의례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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