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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트럼프 대통령, 조기 美中 정상회담 기대…방중 의향도

17/03/19 20:33

  • 틸러슨 미 국무장관(왼쪽)과 회담 전 악수를 나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교도통신】2017/03/19

【베이징 교도】중국을 방문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기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회가 생기면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도 말했다. 시 주석은 환영 의향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다.

미국 측은 4월 초에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팜 비치에 있는 고급 별장에 시 주석을 초대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틸러슨 장관은 18일,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중국 외교담당 대표인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과 회담하고 정상회담 의제 및 협력 가능한 분야 등을 협의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회담에서 “양국의 공통 이익은 견해차도 크다. 협력이야말로 유일하고 올바른 선택이다”라고 강조. “서로의 핵심적 이익과 중대한 관심”을 존중하도록 호소하고 타이완(台湾)과 남중국해 정세를 둘러싼 문제에 개입하지 않도록 미국 측을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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