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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英 검찰, 성추행 전 축구 코치 소추…피해자 수백명 견해도

16/11/30 12:20

【런던 교도】영국의 전 프로축구 선수가 유스 시절인 30∼40년 전에 코치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잇따라 폭로한 문제와 관련해, 영국 검찰 당국은 29일 전 코치인 배리 배넬 용의자(62)를 14세 미만 소년에 대한 8건의 성적 학대 혐의로 소추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중부 체샤주(州)의 클럽팀에서 코치를 하고 있던 1981∼85년의 혐의로, 피해자는 당시 소속했던 전 선수로 보인다. 동 용의자는 현지 경찰에 신병을 구속당했으며, 12월 14일에 체샤주 법원에 출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문제는 이달 17일 자 영국 신문의 인터뷰에 전 선수(43)가 피해를 고백한 것을 시작으로, 전 잉글랜드 대표를 포함한 다른 전 선수도 잇따라 피해를 호소해 영국에서 소동이 발전했다. 배넬 용의자 이외에도 가해자로 이름이 언급된 전 코치도 있어 피해자는 수백 명에 이른다는 견해도 있다.

배넬 용의자는 이달 25일에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져,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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