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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유네스코, 이스라엘 항의에도 ‘동예루삼렘 결의안’ 채택

16/10/19 11:13

【파리 교도】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집행위원회는 18일, 이슬람교 문화권 7개국이 제안했으며, 이스라엘에서 그 내용이 편향돼 있다고 강력하게 항의해 온 세계유산 ‘예루살렘의 구시가와 그 성벽’의 보호에 관한 결의안을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 하부 위원회에서 13일 채택된 결의를 유네스코가 기구로서 정식 승인한 형태다.

이스라엘은 14일,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해 한층 격렬한 항의가 예상된다.

결의는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의 공통의 성지인 예루살렘 세계유산의 일부를 이스라엘이 파괴 하는 등 충분한 보전을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산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집트, 레바논 등이 제안했다. 18일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결의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한 국가는 없었다.

이스라엘은 결의에서 성지가 이슬람 이름인 ‘하람 알샤리프’라고만 기재돼 있으며 유대명인 템플마운트라는 표기가 없었던 사실 등을 문제시했다.

유네스코에 대한 이스라엘의 비판은 2011년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정식 가입 후 반복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유네스코 분담금의 지불을 동결 중이다. 또한 유네스코 조사원의 예루살렘 등에서의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유네스코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난징(南京)대학살’의 관련자료를 세계기록유산에 등록한 사실에 대한 반발을 배경으로 일본 정부도 14일, 올해 분담금 등 총 약 44억 엔(약 482억 원) 지불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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