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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타이완 지진 사망자 24명…여전히 120명 이상 매몰

16/02/07 17:25

  • 철야로 구조 활동이 벌어진 고층 주상복합건물 붕괴 현장=7일, 타이완 타이난시(台南市)【교도통신】2016/02/07

【타이난 교도】타이완 소방당국은 7일, 남부에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타이난(台南市) 융캉구(永康区)의 고층 주상복합건물(지상 16층, 지하 1층) 안에 아직도 120명 이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구출 작업을 벌였다. 당국에 따르면 7일 현재 사망자는 24명이며 부상자는 510명을 넘었다. 이중 붕괴된 고층 건물에서 사망이 확인된 사람은 22명이다.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철야로 구조 작업을 계속해 건물에 깔려 있던 14살 소녀와 20살 남성 등을 7일 오전에 잇따라 구출, 시신 1구를 운반했다.

타이난시의 라이칭테(頼清徳) 시장은 7일 이른 아침에 현지를 시찰하고 붕괴한 주택 내부에 29명이 생존한 채 매몰돼 있을 수 있다며 구조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이 주택의 거주자 수에 대해 타이난시는 약 260명이 주민으로 등록돼 있으나 라이 시장은 7일, 310명 전후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실상 수정했다. 붕괴 당시 몇 명이 건물 안에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다.

소방 당국은 여진을 경계. 가스 누출과 수도 누출도 구출 작업의 장해가 되고 있어, 소방대원은 신중히 작업을 진행했다.

일본의 경찰, 소방, 해상보안청 등의 직원이 7일 아침, 향후 재해지 지원 등을 위해 현지를 시찰하고 라이 시장으로부터 구출 상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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