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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부인, “수영복 사진은 안돼” 언론에 압력

12/08/16 21:21

  • 프랑스 주간지 VSD가 표지에 실은 올랑드 대통령(왼쪽)과 그의 사실혼 파트너 발레리 씨의 수영복 사진【교도통신】12/08/16

【파리 교도】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58)과 사실혼 관계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7) 씨가 휴가지인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올랑드 대통령과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의 게재 금지를 요구하며 복수의 주간지에 압력을 넣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리베라시옹>이 16일 보도했다.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수영복 차림으로 올랑드 대통령과 바다에 들어가는 사진을 표지에 실었던 주간지 VSD는 발레리 씨의 측근으로부터 “사진을 게재할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잡지사도 ‘압력’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평범한 대통령’을 표방한 올랑드 대통령은, 열차로 출발하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하는 등 ‘평범한 바캉스’를 연출했다. <리베라시옹>은 언론에 대한 압력문제가 발생한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지적. “대통령 부부의 수영복 사진 등은 매년 여름 정례행사와 같은 것이다”라며 발레리 씨의 대응을 비꼬기도 했다.

한편 발레리 씨가 근무하고 있는 <파리매치>는, 표지 사진으로 두 사람이 평상복을 입고 산책하는 사진을 선택했으며, 수영복 사진은 안쪽 페이지에 작게 배치하는 것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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