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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사군도에 기지시설 강화

12/08/01 16:20

【마닐라 교도】중국과 필리핀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난사(南沙, 영어명 스프래틀리)군도 중 중국이 실효지배 중인 미스치프 환초(중국명 메이지자오=美濟礁)에 풍력발전과 헬리콥터 이착륙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중국에 의한 기지 강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1일, 교도통신이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입수한 사진을 통해 판명됐다.

필리핀 해군이 7월 16일에 촬영한 사진 등에 의하면 미스치프 내에 소규모 항구를 겸한 콘크리트 토대가 설치됐으며 상부에는 풍력발전과 헬리콥터 이착륙장으로 보이는 시설, 3층 건물 외에 파라볼라 안테나 2기도 보였다.

미스치프 내 초호는 천연의 양항(良港)이며, 중국 해군의 함선이 상주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사진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중국은 1995년, “어민의 피난소를 설치했다”며 미스치프에 진출. 필리핀이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 있는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며 항의했으나 중국은 지배를 굳혔다.

미스치프는 난사군도 중에서도 가장 깊숙한 곳에 있으며 부근에는 필리핀이 석유•천연가스의 자원 탐사를 진행 중인 리드뱅크 해역이 있다.

난사군도에서는 중국이 지배 중인 다른 환초에도 레이더로 보이는 시설이 새로 설치되는 등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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