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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식 국민교육” 반대시위

12/07/30 12:11

  • 홍콩에서 29일 애국심 함양 수업인 ‘도덕•국민교육과’ 도입을 반대하는 홍콩 주민 수만 명이 거리시위에 나섰다.【교도통신】2012/07/29

【홍콩 교도】홍콩정부가 중국국민으로서 지녀야 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9월부터 초•중학교 과목에 '도덕•국민 교육과'를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홍콩에서는 29일, "이는 아이들을 세뇌시킨다"며 도입 반대시위가 일어났다. 주최자는 이날 아이와 함께 온 부모 등 9만 명 이상이 모였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약 3만 2천 명이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공산당의 좋은 점만 강조한 일방적인 내용"이라며 도입철회를 호소하며 홍콩 번화가를 줄지어 행진했다.

홍콩정부의 조성금을 받고 있는 친중국파 단체가 작성한 '도덕•국민' 과목의 교사용 지침이 밝혀진 것이 계기로 이번 반대시위가 열렸다.

지침에서 중국을 통합하는 공산당을 '진보적, 이타적이며 단합된 집정(執政)집단'이라고 하는 한편, 무력탄압을 받은 민주화운동 '톈안먼 사태' 등은 다루지 않은 점을 이유로 반발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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