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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센카쿠 ‘무력충돌’ 가능성 시사

12/07/13 21:01

【베이징 교도】13일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일본 노다(野田) 정권의 센카쿠제도(尖閣諸島,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국유화 방침 등에 대해 “댜오위다오 문제가 제어 불가능해질 위험성이 있다”며 무력충돌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일본 정치가는 그러한 각오가 돼 있는가”라며 도발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센카쿠제도 문제에 관해 중국 공산당 기관지가 무력행사를 시사하는 수준까지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중국의 강경자세를 강조해 일본 측의 움직임을 견제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민일보>는 “국가의 핵심적 이익에 관해 중국은 반걸음조차 물러설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핵심적 이익”은 타이완, 티베트 등 중국이 양보할 수 없는 문제에 사용하는 용어. <인민일보>는 올해 센카쿠제도를 주제로 한 논평에서 수차례에 걸쳐 “핵심적 이익”이라고 언급해 왔다.

이번 논평은 일본의 정치가가 내정 혼란으로부터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해 센카쿠 문제를 꺼냈다고 지적하며 “단편적인 전략이다. (중국을) 도발하는 것으로 자아도취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도발’이 정도를 넘어섰을 경우 “문제가 제어 불가능해질 위험성이 있다”며 경고했다.

그 뒤 일본에 대해 ‘양국의 공통인식’을 재확인하고 “도발이 아닌 대화를 통한 해결”을 대국(大局)적 입장에서 지향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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