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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공공재 도난 기승…‘철교’도 훔쳐

12/07/01 17:52

【브뤼셀 교도】그리스의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경찰당국은 6월 30일, 그리스 북부 킬키스에서 약 15톤 무게의 국영 철도 철교를 해체해 훔치려 한 혐의로 건설작업원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재정위기로 인한 긴축정책으로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그리스에서는 최근 공공시설의 철재 등을 훔쳐서 팔아 넘기는 형태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에 체포된 남성 2명은 각각 44세와 48세로 지난 27일 크레인을 이용해 해체 작업에 착수하려는 시점에서 발견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두 남성이 훔치려 한 철교는 그리스 국영철도가 건설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길이 약 17m, 폭 약 5m 규모다.

한편 이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는 불가리아와 그리스의 국경 지대에서 하천에 설치된 철교 전체가 도난 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조직적으로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범행그룹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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