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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24년 만에 영국 방문

12/06/20 10:22

  •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열린 회의에서 교수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미얀마 최대야당의 아웅산 수치 대표(가운데)=19일【교도통신】2012/06/19

【런던 교도】유럽 순방 중인 미얀마 최대야당의 아웅산 수치 대표는 19일, 24년 만에 방문한 영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런던정치경제대학(LSE)의 회의에서 교수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미얀마의 민주개혁은 “법의 지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수치 여사는 군 영향력이 유지된 헌법의 개정을 위해서는 상하 양원의 4분의 3을 넘는 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얼마나 곤란한 일인지 알아 주실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래도 실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회를 통해서 개헌을 호소해 나갈 방침을 내보였다.

영국은 수치 여사에게 있어서 1988년까지 남편(1999년 사거)과 2명의 아들과 생활했던 추억의 땅이다. 최대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에 따르면 19일, 수치 여사의 67세 생일을 가족들과 축하하는 등 영국에서는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가졌다고 한다.

수치 여사는 체류 중에 상하 양원을 비롯해 유학했던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설을 하고, 영국에 거주하는 미얀마인과의 교류 행사에도 참가한다.

수치 여사는 군사정권시대, 출국시 재입국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미얀마에 머물러 있었다. 최근 국내 민주개혁의 진전으로 재입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5월 말, 24년 만에 미얀마를 출국해 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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