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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라싸서 승려 2명 분신, 1명 사망

12/05/28 15:14

【베이징 교도】중국 티베트 자치구 라싸 중심부에서 지난 27일 오후, 중국 당국의 통치에 대해 항의활동 중이던 티베트족의 젊은 승려 2명이 분신자살을 기도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신화사> 등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티베트족 거주구에서는 중국 당국에 항의하는 승려들의 분신자살이 지난 몇 년간 계속되고 있으나 자치구의 수도인 라싸에서 분신자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당국은 다수의 무장경찰을 동원하는 등 라싸시내에서 엄중한 경계태세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화사>에 따르면 분신자살을 기도한 것은 쓰촨성(四川省) 아바 티베트족 찬족 자치주 아바 출신 남성과 간쑤성 간난(甘粛省甘南) 티베트족 자치주 샤허의 남성이며 사망한 것은 샤허의 승려였다. 지역 당국자는 ‘분열주의자의 계획’이라면서 이번 분신자살을 비난했다.

미국 정부계 방송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승려이며 라싸 중심부의 조캉사원 근처에서 승려 3명이 항의활동을 벌였고 그 중 2명이 분신자살을 기도했다.

두 사람이 자살을 기도한 후 경찰들은 진화에 나섰으며 주변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지했다. 중국 당국은 항의활동을 한 3명 중 남은 1명의 승려를 연행했다.

또한 승려들의 분신자살 후 수많은 티베트족이 항의활동에 들어가 당국에 구속됐다는 정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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