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o News
  • Japanese
  • Simplified Chinese
  • Traditional Chinese
  • English
  • 虫眼鏡
  • 표준
  • 대

Site Map

   >  기획・특집 >  【T웨이브】약의 세계를 여행해 보자!
Category

【T웨이브】약의 세계를 여행해 보자!

12/04/02 17:06

  • ‘구스리 뮤지엄’에 마련된 투명 인체모형. 약이 체내에서 어떻게 돌아다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도쿄 니혼바시(東京•日本橋)【교도통신】12/03/28

지난해, 가교 100주년을 맞아 대성황을 이룬 니혼바시(日本橋, 도쿄도 주오구)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항상 필요로 하면서도 지식이 부족한 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구스리(くすり, 약) 뮤지엄’이 바로 그 곳이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의 요소가 가득한 체험형 시설로 만들어졌다.

니혼바시는 에도(江戸)시대에 약재 도매상이 모여든 약의 거리로 지금도 제약회사 건물이 들어서 있다. 제약회사 다이이치산쿄(第一三共)가 이 곳에 ‘약의 정보발신기지’를 목표로 ‘구스리 뮤지엄’을 개설했다. 본사 건물 A관 1층과 2층에 마련된 뮤지엄은 시각적인 면을 중시한 전시로 구성됐으며 CG와 영상 자료가 풍부하다.

이 곳에 들어서면 먼저 접수대에서 메달을 받는다. 이 메달은 각 코너에서 화면 조작 등을 하는데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앙케이트에 답한 뒤, 약의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관내에는 ‘약과 몸(くすりとからだ)’ ‘약의 작용(くすりのはたらき)’이란 두 개의 구역이 있으며 약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미니 시어터도 있다. 흥미로운 것은 플로어 중앙에 설치된 투명한 내부의 거대 인체모형. 알약과 흡입제 등 약의 종류마다 약이 어떻게 우리의 몸 속을 돌아다니는지 볼 수 있다.

‘약을 만들다(くすりをつくる)’ 전시에서는 자연계의 식물, 세균과 화합물에서 약재를 찾아 약을 조합하는 3D 퍼즐에도 도전할 수 있다. 바이러스와 세균을 상대로 게임처럼 약의 작용을 알아보는 코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상은 중학생 이상이지만 초등학생이라도 놀면서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직원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질문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담당자는 말한다. 한 알의 약에 숨겨진 수많은 정보에 놀라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입장무료. 일요일과 휴일은 휴관. 전화 03(6225)1133.【교도통신】

【편주】구스리 뮤지엄, 2월에 개관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혼정(東京都中央区日本橋本町) 3-5-1

Category

PAGE BACK

pagetop
런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