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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삼성전자 주식 5일 연속 최고가…개혁에 기대감(종합)

17/03/17 21:50

【서울 교도】한국 최대의 기업집단 삼성그룹의 중핵회사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17일, 전날보다 1.34% 상승한 212만 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고가 경신은 5일 연속이다. 그룹 경영 총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대한 뇌물공여죄 등으로 기소돼 ‘경영 공백’이 우려됐으나, 시장의 반응은 정반대이다. 경영자 일족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의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요인이라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과 함께 서울 종합주가지수(KOSPI)도 17일, 전날보다 0.67% 상승해 최고가에 근접했다. 한국은 수출과 고용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박 전 대통령 탄핵의 영향은 주식시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경영 총수인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피고가 체포된 2월 17일의 삼성전자 주가는 189만 3,000원이었으며, 그 후 상승세가 이어졌다. 2월 28일에 이 피고가 기소됐으며, 그룹은 경영 사령탑인 ‘미래전략실’의 해체를 발표하고 전략실 최고 간부가 사임했으나, 주가는 3월 6일에 종가 기준 200만 원대를 넘어섰다.

삼성에 관해서는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의 결함이 발각되는 등 주가 악재가 많았다. 현재의 주가 상승은 스마트폰 차기 제품에 더해 경영쇄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한국 언론은 “삼성전자의 최대 리스크는 이 부회장이었던 게 아닐까”라는 시장 관계자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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