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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계 “韓 정치 빠른 안정 바란다” …일•한 경제 악영향 우려

16/11/30 10:21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조건부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일본 경제계에서는 29일, 양국의 경제 관계에 악영향이 나오지 않도록 이른 시일 내로 정치가 안정되기를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게이단렌(経団連) 회장은 관저에서 기자단의 취재에 “일•한 관계는 무척 중요하다. 한국 정치의 공백, 혼란은 최소한에 그치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카키바라 회장은 올해 10월, 서울에서 박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의 무역, 투자 확대를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카키바라 회장은 경제뿐 아니라 정치와 안전보장 면에서도 양국의 양호한 관계 유지는 빼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빠른 시기에 정치가 안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동호회의 고바야시 요시미쓰(小林善光) 대표 간사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기업과) 한국 대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지적했다. 다만 급격하게 원 하락이 이어지지 않는 한 “(일본 경제에) 큰 충격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도 말해 영향은 한정적일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미무라 아키오(三村明夫) 일본 상공회의소 회장은 “양국 경제 관계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이른 시일 내로 혼란을 수습할 것을 기대한다”는 코멘트를 냈다,

한국에서는 올여름, 해운업계 최대기업인 한진해운이 파산하며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의 운항이 세계적으로 일시 정체됐다. 일본 해운 대기업의 홍보 담당자는 “정치의 혼란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또 다시 운항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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