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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자바오, 北에 ‘시장원리’ 도입 요구

12/08/18 15:07

【베이징 교도】<신화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温家宝) 중국 총리는 17일, 방중한 북조선(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베이징에서 회담하면서, 중•북이 공동개발하는 북조선 경제특구에 시장 원리를 도입하도록 요구했다. 장 부위원장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답했는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공동개발하는 경제특구 라선과 황금평도 운영을 둘러싸고 시장 원리에 입각하려는 중국과, 외화 획득을 우선시하며 시장 원리 도입에 소극적인 북조선 사이의 온도차가 제기되자 원 총리가 못을 박으려는 형국이다.

경제특구와 관련해 원 총리는 “시장 시스템 역할을 작동시키면 토지와 세제 측면에서 양호한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 법률 정비와 기업 투자 장려, 관세 등의 서비스 개선도 요구했다.

장 부위원장은 “북조선은 중국과 긴밀한 연계를 가지면서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응했다.

중•북은 14일, 라선과 황금평도 공동개발을 위해 기술 협력과 농업 협력 협정에 조인했으며 라선에 대한 송전과 특구 건설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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